[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배우 성훈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혼자 와인을 마시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손담비는 성훈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담비는 "성훈이랑은 정말 좋은 친구다. 진짜 너무 괜찮은 친구"라며 "하지만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진짜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손담비는 "남자친구도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오늘 '나 혼자 산다' 녹화를 했다. 다음 주 이장우 씨 편에 초대 받아 요리를 배웠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귀띔했다. 가수 컴백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앨범 내고 싶다. 근데 저는 연기를 더 하고 싶다"며 "'동백꽃 필 무렵' 향미처럼 좋은 캐릭터가 있다면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기안84, 장도연과 함께 복숭아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으로 떠난 성훈과 손담비는 운전 중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성훈은 운전하는 손담비에게 "잘했어"라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는 사내연애 금지"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손담비와 성훈은 핑크빛 기류를 직접 해명했다. 성훈은 "(손담비의) 성격을 아니까 약올리려고 머리를 만진 것"이라며 "난 남자, 여자 안 가리고 모든 사람에게 그런다"고 해명했다. 손담비 역시 "나와 성훈이 사귄다는 지라시가 돈다"며 "성훈이랑 비슷하게 생겨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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