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진 8단이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2년 3월 제35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 생활을 시작했다. 제1기 국기전, 제12기 기왕전, 제18기 명인전에서 준우승하는 등 각종 기전에서 활약했으며 2007년 제12기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서 8단으로 승단했다. 고인은 생전 당뇨성 족부궤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한양대학교 병원 5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9일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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