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서수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침대에 누워 손으로 턱을 받친 채 미소 짓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서수연은 청순미를 더해주는 사랑스러운 긴 생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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