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황혜영이 마스크를 쓴 네 가족의 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너희들이 자랐을 때 '저때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지'라고 회상하는 날이 오길. #그땐 그랬지 #오늘이 추억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이 배우자인 2011년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 교육인 김경록, 쌍둥이 아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는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