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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0.9%를 기록, 지난 회 시청률 보다 보다 무려 2.6% 포인트가 상승하는 특급 시청률 행보를 보였다. 최고 시청률 또한 13.1%를 돌파하며, 화요일 밤을 물들이는 힐링 공감 화요 예능 1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 '눈물의 집들이 현장'과 최초로 공개되는 정동원의 '예술중 입시 도전기', 박은영-김형우 부부 '신혼의 맛'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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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열정과 전율이 가득한 예술중학교 입시 도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예술중 입시원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임도형과 사진관을 찾았고, 자신이 '얼굴 천재'로 재탄생되는 사진 보정 신세계를 영접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나 얼마 후 시험을 30일 남기고 색소폰 레슨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정동원은 "리드가 망가져 있다"는 선생님의 지적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이렇게 시험을 준비하면 큰일 난다는 것. 하지만 이내 리드를 고치고 다시 색소폰 연주를 시작한 정동원은 더욱 완벽해진 실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감탄케 했다. 드디어 대망의 시험 날, 정동원은 영탁, 이찬원, 김희재, 트롯 삼촌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긴장감을 떨쳐내려 노력했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응원을 온 임도형과 학교 명물 분식집을 찾아 시험에 대해 설명했다. 마침내 합격 발표 날, CF 촬영을 하던 도중 합격자 명단을 확인한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이 올라와 있자 환호성을 지르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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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는 아침부터 아내 박은영 곁에서 쉴 새 없이 멍뭉미 매력을 뿜어내며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퇴근한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가 주문한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택배와 마주하고는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남편은 집으로 오자마자 택배로 온 티라노 튜브, 울트라 선글라스, 비치볼 등 독특한 아이템을 언박싱하며 즐거워해 스튜디오까지 술렁거리게 했다. 급기야 공을 가지고 놀던 남편이 박은영이 정성껏 만들어 놓은 꽃꽂이 화병을 엎지르면서, 순간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 그러나 한차례 아찔한 폭풍이 지나간 뒤, 김형우는 박은영이 정성껏 차린 8첩 밥상을 먹으며 자신이 흠뻑 빠진 과학 이야기를 늘어놓는 순수한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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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