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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와 땀으로 얼룩진 도현수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는 과거 진범인 제 부친과 공범에게 피해자들을 연결시켰던 인신매매조직의 염상철 앞에서 강제로 무릎이 꿇려 매서운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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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이 묶인 채 옴짝달싹 못하는 도현수와 그 앞에서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염상철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심상치 않은 위기가 예고된다. 목숨을 내건 도현수의 은밀한 계획이 들통이 난 것인지 혹은 그 속에 또 다른 흑막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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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제작진은 "오늘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도현수의 감정이 터져 나올 예정이다. 어쩌면 삶을 폐허로 만들 수도 있는 진실 앞에 선 도현수와 차지원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내일(3일) 스페셜 방송 역시 그동안의 스토리를 한눈에 되짚어 볼 알찬 구성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이번 주 방송도 특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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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