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사랑의 미모가 화제다.
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카페에 방문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자신을 닮아 사랑스러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사랑은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40대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타이틀을 인증하는 듯 뛰어난 미모를 뽐낸 김사랑의 근황에 팬들은 감탄을 보내고 있다.
김사랑은 파프리카, 양상추 등의 채소로 이뤄진 한 입거리 정도의 식단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벼운 식사라고 하기엔 충격적인 식사량.
앞서 김사랑은 반찬통에 양상추가 담긴 간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힌 김사랑의 이런 식단이 43살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남다른 비결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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