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가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다섯 번째 원조가수인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으로 god 박준형, 2NE1 출신 산다라박, 김혜은, 이연두, 몬스타엑스, 갓세븐, 포레스텔라, 하니, 기은세, 임나영 등이 도전했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 '널 붙잡을 노래'에서 탈락한 모창능력자 차준택은 비의 '찐팬'임을 드러냈다. 그는 "비를 정말 만나 뵙고 싶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보고 매료됐다. 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하다가 지금의 아내까지 만났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 둘이 있다"라며 "나중에 꼭 기회가 되면 사돈 맺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는 딸 둘의 아빠이기 때문.
이에 비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딸들이 결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제가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우연하게 서로 만난다면"라고 주절거리자, MC 전현무는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해라"라고 지적했다. 결국 비는 "싫다"라고 시원하게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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