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2002년생 재능' 안수 파티가 스페인 역사상 A매치 최연소 골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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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2차전에서 라모스의 멀티골, 안수 파티의 쐐기골, 페란 토레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에 4대0으로 완승했다. 1승1무, 조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우크라이나전은 안수 파티의 A매치 첫 선발 경기였다. 직전 독일전(1대1무)에서 처음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감각을 예열한 파티는 시작부터 눈부셨다. 전반 4분만에 페널티박스를 돌파하며 상대 수비 크리프트소프의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키커 라모스가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0분 라모스의 헤딩 멀티골이 나온 지 3분 후 인 전반 33분, 안수 파티의 파티타임이 시작됐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찬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골망으로 빨려들었다. 17세 311일의 안수 파티가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연소 골을 기록한 순간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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