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남는다는 결정을 했다. 이번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의 충격적 유턴 이후, 미래가 불투명해 진 앙투안 그리즈만의 미래. 맨유, 리버풀, 아스널이 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Manchester United, Liverpool and Arsenal on red alert to sign Antoine Griezmann from Barcelona... with striker's Nou Camp future in doubt after Lionel Messi's stunning U-turn)'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여전히 매력적 공격수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부진했고, 팀에 대한 롤도 불분명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로날드 쿠만 감독은 그리즈만과 면담을 가졌다. 리오넬 메시가 가지고 있는 롤을 전폭적으로 주겠다는 발언으로 힘을 실었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역할을 맡기겠다는 의미였다.
쿠만 감독과 면담을 가진 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결정했다. 그런데, 메시가 다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의 계획이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그리즈만의 팀내 입지는 불안해진다. 물론 메시와 공존을 모색할 수 있지만, 핵심 롤을 부여받을 가능성은 떨어진다.
때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그리즈만의 영입을 놓고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맨유, 리버풀, 아스널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쿠만 감독은 결국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안수 파티, 우스만 뎀벨레 등 신예들을 키워야 하는 임무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 우승에 기여했던 필리페 쿠티뉴도 실험해 보고 싶어한다. 결국 메시의 유턴으로 가장 입지가 불안한 선수는 그리즈만'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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