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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서며 별은 "원래 집이 이런가. 누가 집에 오면 보통 정리하지 않나"라며 당황했다. 이에 강재준은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는 엄청 정리한거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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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개인적으로 형한테 배우고 싶은게 있다. 형처럼 처가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별은 "엄마가 나 임신 때부터 집에서 같이 살았다. 엄마가 하하의 술상을 챙겨주기도 했다"고 말했고 하하는 "어머님이 술상을 차려주신 순간, 감사하고 '내가 이 가족에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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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자녀계획이 다 성공했는데 비법이 있느냐"고 재차 물었고 하하는 "일단 부담감을 떨쳐내야할 것 같다. 여유 속에 축복이 찾아오는 것 같다. 물론 준비는 해놔야한다. 뜨겁게 사랑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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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양락은 평소에 팬이었다는 CF 감독의 말에 이내 기세등등해졌다. 자신감을 회복한 최양락은 감독에 빙의해 팽현숙의 연기를 지적하는가 하면, "나 같으면 한 방에 끝낸다"고 약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본인의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한 발연기에 NG를 연발했고, 팬이라고 언급했던 감독마저 "생각보다 안 웃기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팽현숙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신 촬영이 다가왔다. 최양락은 "이 장면 안 찍으면 안 되냐"고 두려움에 떨었다. 반면 팽현숙은 지난 30년간의 설움을 가득 담은 듯 최양락의 머리채를 살벌하게 쥐어뜯으며 명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오케이 컷이 나오지 않자 최양락은 수차례 머리끄덩이를 잡히고 '등짝 스매싱'까지 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겪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