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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정하(박소담 분)는 '최애' 사해준의 사진을 보며 감정을 추스렸다. 앞서 안정하는 진주(조지승 분) 디자이너의 오해로 사혜준 앞에서 창피를 당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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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사해준은 "내가 왜 확신했지? 팩트라고 착각했다"고 하자, 안정하는 "오해할만 했다"고 했다. 이에 사해준은 "그러니까 덜 쪽팔린다. 나 착각하는 거 싫어한다"면서 "해효 좋은애다. 탁월한 덕질 인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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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혜준은 "너 아까 되게 억울했지? 하지도 않은 일인데 했다고 오해받았잖아. 나도 그거 알거든"이라며 위로했다. 이에 안정하는 사혜준이 돌아서자 "하고 많은 스타들 중 왜 사혜준을 좋아하는 지 확실히 알았다. 그는 특별한 공감능력을 갖고 있다"며 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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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찰리정은 사혜준을 펜션으로 초대했다. 그곳에는 사해준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었다. 사혜준은 "다른 사람들은 언제 오냐"고 물었고, 찰리정은 "아무 안 온다"고 했다. 찰리정은 "너도 이 바닥 알지? 처음에는다 이렇게 시작한다"며 사혜준에게 스폰서를 제의했다. 그러자 사혜준은 "존경한다. 선생님께 상처 주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지만, 찰리정은 "시작했으니 멈추고 싶지 않다"면서 밖을 나가려는 사혜준을 껴안았다.
그때 아빠 사영남(박수영 분)는 "오디션 떨어졌다"는 사해준의 말에 "잘 됐다. 이제 군대가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 모델한다고 설렁설렁 하고 다닐 때 네 형은 괴외 안 받고 서울대 갔다"면서 "탑모델 됐다고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 하나 없더라"고 사해준을 비난했다. 여기에 형 사경준(이재원 분)은 "네 운이 거기까지다. 7년 사회 생활하고 통장에 돈 얼마 있냐"고 거들었고, 사해준은 "내 인생에 훈수두지 마라. 왜 내 미래를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상상해"라며 대꾸했다.
그때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가 사해준의 편을 들어줬고, 이후 사민기는 사해준에게 "돈 벌어서 네 아빠 주고 싶다. 네 아빠 어깨 아파서 오늘 일찍 들어왔다. 돈 아끼느라 병원도 안가고.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해준은 "다음날에 군대 가야한다. 이후에 이 일 접을 거다"면서 "비행기 값이랑 방값도 없다"고 거절했다.
이후 사해준은 찰리정을 찾아가 "거절한다. 선생님 존경하고 좋아했다. 제안은 감사하다"고 했고, 찰리정은 "넌 네 아버지처럼 공사판에서 인생 마감할거다"고 비난했다. 이에 사해준은 "꼭 기억해달라. 선생님께 예의를 지켰다"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그곳에는 이민재가 사해준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해준은 이민재의 도움으로 쇼 무대에 올랐고, 귀국해 원해효와 함께 안정하가 있는 ?事막 향했다. 샵을 옮기기로 결정한 것.
사해준은 안정하에게 "진주 샘 한번은 이겨봐야하지 않겠냐. 이렇게 밀어주는데"라며 응원했다.
특히 방송 말미 사해준은 안정하는 찾아가 "머리 짧게 잘라 달라. 군대 간다"고 말해 앞으로 내용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