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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방송된 '앨리스' 4회 엔딩 역시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드론은 목격했다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말을 듣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박진겸(주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 이어 박진겸이 눈을 뜬 곳은 2020년이 아닌 2010년이었다. 이에 박진겸이 어떻게 2010년으로 간 것인지,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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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윤태이는 강의실에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때 박진겸이 문을 열고 뛰어 들어온다. 그의 뒤에 붙은 대자보를 통해 이곳은 2020년이 아닌, 2010년의 한국대학교 강의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사진 속 강의실에 앉아 있는 윤태이는 10년 전 20대 시절의 윤태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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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희선, 주원 두 배우의 연기력 또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역할,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주원은 박진겸의 윤태이를 걱정하는 마음, 2010년으로 왔다는 혼란스러움을 집중력 있는 눈빛으로 담아냈다. 두 배우의 특별한 존재감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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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김희선. 그녀가 주원과 마주한다. 역대급 충격 엔딩 직후, 또 한 번 상상초월 전개를 예고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5회는 오늘(1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