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프로축구 마인츠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완승했다. 마인츠 소속 지동원은 결장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4부리그 TSV 하펠제와 2020~2021 DFB 포칼 1라운드 64강전에서 5대1로 역전승했다.
지동원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지동원은 지난해 5월 이적했다.
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뒤에 데뷔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 4경기에서 출전했다. 마인츠는 에이스 마테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헝가리 출신의 찰라이는 1-1 동점에서 역전골을 넣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