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전에서 1대18로 패한 후 13~14일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13일 로비 레이, 14일 류현진이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다시 홈 구장인 살렌 필드에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안타(3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홈 구자에서 피홈런에 고전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팀 타선 폭발에 힘입어 12대7로 역전승을 거뒀다. 류현진도 패전을 모면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양키스전 전까지만 해도 평균자책점 2.51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메츠를 상대한다. 메츠는 21승2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승을 달렸다. 타선은 만만치 않다. 팀 타율 2할7푼9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826으로 리그 전체 3위다.
통산 메츠전에선 강했다. 류현진은 메츠 상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1패,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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