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모델 부부 김경진 전수민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전수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성큼 선선한 날씨. 가을 날씨를 즐겨보아요. 살랑살랑~ #개모커플 #숲캉스 #양떼목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경진 전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과 닮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수민은 개그맨 김경진과 지난달 27일 결혼하고 부부가 됐다.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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