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4골 기록에 기쁨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토트넘은 5대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한국 취재진과 전화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인터뷰 요청으로 질문은 단 두개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손흥민은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영광스럽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케인에게 고맙다"고 했다.
손흥민은 베일의 합류에 대해 "상당히 기대된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이다. 같이 뛰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4골을 넣었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프리미어리그 첫 골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넣었다. 영광스럽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클럽 그리고 많은 분들, 한국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별히 케인 선수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베일과 레길론이 들어왔다. 특히 베일의 영입이 특별하다. 기대가 큰데
상당히 기대된다. 세계적인 스타선수이다. 같이 선수로 경기장에서 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앞으로 다시 토트넘에 돌아와서 훈련하고 손발도 맞춰봐야 한다. 저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다른 팬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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