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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댓글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올림픽 채널 계정도 있었다. 공식 올림픽 채널은 'Never give up, Pengsoo! You can do it! Hope to see you at the Olympics :) 펭수야, 포기하지 마! 할 수 있다! 올림픽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 :)'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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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림픽 출전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우선 해당 종목 선수로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올림픽 예선전 혹은 공인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 기록을 통과해야 한다. 다만 IOC는 좀 더 많은 올림픽 출전을 이끌기 위해 각 종목마다 '와일드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회 주최측이 진출자격을 얻지 못한 국가의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는 제도이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당시 남자 수영 자유형 100m에 출전했던 에릭 무삼바니(적도기니)가 대표적인 예다. 수영 경력 9개월에 불과했던 그는 특유의 개헤엄을 치며 올림픽 수영 레인을 누볐다. 물론 기록은 저조했다. 같은 날 당시 세계 신기록(47초 84)을 세웠던 피터 판 덴 호헨반트(네덜란드)보다 1분 5초나 느린 1분 52초72였다. 그러나 무삼바니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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