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루이스픽쳐스·BROEDMACHINE 제작)가 내달 15일 개봉을 확정,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포스터 속 무언가를 쳐다보며 놀란 듯 엉거주춤 서 있는 창복(유재명)과 그 옆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정면을 무표정으로 응시하는 태인(유아인)의 모습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인물의 분위기와 대비되는 화사한 핑크색의 벽과 복도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존의 범죄를 소재로 한 작품들과 차별화를 꾀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메인 포스터의 헤어 캡과 우비를 착용한 태인과 창복의 모습은 신선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차림과는 대비되는 심각한 태인과 창복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 보여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여기에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두 사람에게 닥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의 완벽 호흡과 독특한 설정, 유니크한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가을 극장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유재명이 출연하고 홍의정 감독의 첫 상업 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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