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때는 없던 손녀용 텐트라니. 꽃구경도 식후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딸과 함께 친정을 방문한 모습. 오상진과 딸은 집 마당에 설치된 텐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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