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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7안타(1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2-2 동점에서 내려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해 삼성 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기록(15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삼성은 8회말 타선의 폭발로 8대2로 승리했고, 뷰캐넌은 덕아웃에서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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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뷰캐넌은 투구수가 많은 편이다. 전날까지 24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100개 미만을 던진 게 6번 뿐이었다. 110개 이상을 던진 경우는 7번. 시즌 최다 투구수는 지난 9일 한화전과 전날 SK전의 11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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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이 생각하는 뷰캐넌의 한계 투구수는 110개 정도라고. "적정 투구수가 110개 정도라고 생각한다. 100개 이상을 던지는 것은 맞는데 아무래도 힘든 상황에서 4∼5개를 더 던지는 것이 무리가 가는게 사람 몸이다"라면서 "불펜이 실점을 하니 계속 던지는 것도 있고, 요즘은 파울도 많이 나오고 해서 투구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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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