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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녀석, 아빠랑 커플티 입었다고 엄청 신나하네"…뒷 모습도 똑 닮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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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와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개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녀석 아빠랑 커플티 입었다고 엄청 신나하네♥ #아빠 껌딱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리와 아들 하오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티를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부자. 뒷 모습도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은 흐뭇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아빠와의 커플티에 신이난 하오 군의 가벼운 발걸음이 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하오를 낳았다. 현재 하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