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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1교시 부동산학 개론과 2교시 민법을 차례대로 채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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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부동산학개론 채점 결과는 65점. 서경석은 "이럴리가 없다"며 생각보다 높은 점수에 들떴다. 그러면서도 "2교시 민법을 정말 다 많이 찍었다"며 자신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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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가슴으로 스태프에게 재채점을 부탁했더니 오히려 더 높은 점수가 나와 미소가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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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차 시험은 급박하지 않게 훈련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서경석은 "대학입학 학력고사 합격했을때부다 더 기쁘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장염 때문에 고생해 장염 약을 먹고, 로또 생방송 등 방송 일을 병행하며 4개월간 준비한 끝에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 50기에 수석 합격했지만 이듬해 재수, 1991년 서울대 불어불문과에 합격한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