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오랜 짝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위험에 처한 홍시아(노정의 분)을 구해주는 최보민(서지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호는 홍시아에게 인사하는 고우영(이도현 분)을 보고는 "나 쟤 진짜 싫어."라며 "쟤가 너 좋아하잖아. 너도 쟤 좋아하고."라고 질투를 폭발시켰다.
서지호의 생뚱맞은 말에 웃음이 터진 홍시아는 "나 쟤 안 좋아해. 근데 그게 왜 싫어?"라고 되물었고, 서지호는 "내가 너 좋아하니까. 나 너 좋아해."라고 갑작스레 고백하며 홍시아를 당황케했다.
이런 가운데 서지호의 전화를 피하던 홍시아가 불량 학생에게 다칠 위험에 처했다. 이때 나타난 서지호가 가까스로 홍시아를 구해줬고, 자신을 불편해하는 홍시아에게 "내 고백 무시해도 돼 나 때문에 우리 사이 멀어지는 건 바라지 않으니까."라며 배려했다.
서지호의 진심 어린 고백이 통한 것일까. 앞서가던 서지호를 바라보던 홍시아는 "같이 가."라며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의 사랑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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