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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치즈도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천재 “두부 아니고 홈메이드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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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부 아님. 어젯밤에 만들어 냉장고 넣고 잔 홈메이드 리코타치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부처럼 하얀 치즈 덩어리가 면보에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단해요!", "꾸덕구덕 맛있어보여요",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