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는 친부 폭행치사 사건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아버지를 살해한 정명희는 구치소에서 종일 잠만 자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아버지의 폭행으로 하루도 마음 편히 자본적 없던 그가 감옥에 가서야 잘 수 있었던 것이란 사연이 공개돼 뭉클함을 안겼다. 아버지의 폭력으로 집을 떠난 엄마처럼 할아버지도 잃게 될까 두려웠다는 정명희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Advertisement
채원빈은 '날아라 개천용'에 등장하며 제대로 시선을 잡았다. 채원빈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3화에 나오는 법정씬이 명희로서의 첫 촬영이었다. 약 한 달 전부터 마음 편히 자지 못했을 정도로 심적으로 부담감이 컸다. 권상우 선배님과 같이 연기한다는 것에 많이 설레고 그만큼 긴장도 엄청 했다. 근데 현장에 도착해서 '네가 명희구나' 하시면서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촬영 중간중간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명희에 집중할 수 있게끔 선배님과 감독님께서 많은 힘을 주시고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다. 그래서 많이 걱정했던 첫 촬영이지만 걱정했던 만큼 잘 해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며 "'날아라 개천용' 첫 촬영은 정말 기억에 평생 남을 순간"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