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PL 스폰서 'EA 스포츠'가 수여하는 10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10월에 열린 맨유전에서 2골 1도움을 폭발하며 팀의 6대1 깜짝 대승을 이끌었다. 이후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 번리전에선 종료 직전 헤더 결승골을 낚았다. 10월에만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전문가 픽·클럽 주장 픽·팬 투표 등을 종합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이름 올렸다. 팀 동료 해리 케인을 비롯해 체 아담스(사우스햄튼) 코너 코아디(울버햄튼) 파블로 포날스(웨스트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 티아고 실바(첼시) 카일 워커(맨시티) 등 후보를 제쳤다..
2015년 잉글랜드에 입성한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3번째다. 손흥민은 2016년 9월, 2017년 4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 선수로는 2018년 8월 루카스 모우라 이후 손흥민이 처음 선정됐다. 현재 국가대표에 차출된 손흥민은 "나에게 투표해줘 감사하다. 대단히 영광스럽다. 팀동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 없이 이 상을 수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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