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9월부터 독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첫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Orgain)'의 전속모델로 줄리엔 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17일 줄리엔 강이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단순히 근육 키우는 것 만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목표가 있는데 올게인의 마인드와 비슷했다"고 밝혔다.
'올게인'의 전 품목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함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운동 전?후의 근육 건강 관리는 물론, 양질의 영양 균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및 유전자 변형 원료가 일절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게인' 제품 시리즈는 국내에 오가닉 플랜트베이스 프로틴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제품과, 오가닉 밀 뉴트리션 파우더 (식사 대용 쉐이크) 등 총 6종이 출시되었으며, GC녹십자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