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천FC가 이영민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부천은 19일 팀을 이끌 새 감독으로 이영민(46)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천은 송선호 감독 계약 만료에 따라 새 감독을 찾았고, 이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이 감독은 1996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6년 은퇴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이어 마지막 선수 생활을 했던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코치로 일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C안양에서 수석코치, 감독대행, 감독 코스를 밟았고 안산 그리너스에서도 수석코치와 감독대행 역할을 하며 지도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올해는 울산 현대 유소년 디렉터로 활약했다.
부천은 눈앞의 성과보다 유소년과 젊은 선수를 육성해 구단 경쟁력을 키운다는 목표를 설정해 이 감독을 새 감독을 뽑았다. 이 신임 감독은 "부천에서 새 시즌을 맞게 되어서 기쁘다. 구단이 나아가는 방향에 맞게 탄탄한 선수단을 만들어 구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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