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뽑힌 바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올해 엔터테인먼트 부문 '진정한 밀착형 TV(A (Really) Flat-Screen TV)'로 선정됐다. 매체는 이 제품이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를 구현, TV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TV 전체 두께가 약 2센티미터에 불과해 벽에 밀착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구글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동하는 폭넓은 호환성도 장점으로 언급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65형 기준으로 2센티미터(cm)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외부 장치 필요 없이 TV 전체가 벽에 밀착한다. 기존 TV를 벽걸이로 설치하는 경우에 비해 화면 몰입감이 탁월하고, 설치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연결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지속가능성 등 총 24개 분야에서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수상은 올레드만의 압도적 화질은 물론이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갤러리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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