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사무엘 추쿠에제(비야레알)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공격력 부재로 고생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내내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에 올인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이 정한 이적료에서 단 한푼도 깎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영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대안이 필요한 상황. 추쿠에제가 물망에 올랐다. 추쿠에제는 비야레알의 에이스로, 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가 일품이다. 최근에는 경기운영도 좋아졌다. 24일(한국시각) 라존은 '맨유가 추쿠에제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추쿠에제는 맨유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존은 '맨유가 추쿠에제를 산초의 완벽한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추쿠에제 역시 잉글랜드 진출을 원하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뛰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일"이라며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성장하면, 언젠가 영국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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