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지루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다"
첼시 레전드 조 콜이 출전 시간을 부여 받지 못하고 있지만,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성공시킨 올리비에 지루를 칭찬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4차전 스타드 렌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첼시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첼시는 전반 22분 컬럼 허드슨-오도이의 선제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0분 렌의 세루 기라시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올리비에 지루의 결승 해더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루의 올 시즌 모든 대회 출장 시간은 178분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지루에게 유로 2020 출전을 원한다면 첼시를 떠나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경기 후 조 콜은 BT스포츠를 통해 "지루의 정말 훌륭한 해더 골이었다"며 "지루는 가장 저평가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아스널 그리고 첼시에서 꾸준하게 활약했다"고 지루를 극찬했다.
이어 "단지 오늘 결승 골을 넣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는 드레싱룸에서 좋은 선수이며 태도가 올바른 선수이다"며 "이것이 디디에 데샹 감독이 지루에게 의존하는 이유다. 램파드 감독은 지루가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나지 않길 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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