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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내 사랑이 만들어준 오므라이스"..하트 데코에 '심쿵'[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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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했다.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 만들어 준 오므라이스. 실은 맛보다 하트 데코가 심쿵.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의 남편 공문성 씨가 만든 오므라이스가 담겼다. 특히 오므라이스 위에 케첩으로 만든 하트 모양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박슬기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