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윙어 에당 아자르(29·레알 마드리드)의 부상 정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칫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경우 팀에 또 위기가 닥칠게 걱정스러운 것이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주중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명단에서 아자르를 제외했다.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아자르는 2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벌어진 알라베스와의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8분에 호드리구와 교체돼 나왔다. 교체 직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와 충돌한 오른쪽 허벅지 쪽에 문제가 생긴 것 처럼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라베스에 1대2로 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아자르는 현지시각으로 일요일(29일) 오전 초음파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다시 MRI를 찍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결과는 현지시각으로 월요일(30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아자르를 주중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도네츠크 원정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에 지불한 이적료는 1억1500만유로(약 1271억원)였다. 한 시즌이 지났고, 이번 2020~2021시즌이 두번째다. 이미 총 7차례 다쳤고, 부상 때문에 37경기를 결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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