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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성규는 "6학년 때 첫 사랑이었던 아내와 결혼했다"라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장성규) 여자친구 두 명을 알잖아"라는 폭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12회 에피소드에서 장성규는 "유미는 여자친구 두 명만 아는구나. 유미랑 사귀고 중간에 취업 안 된다고 헤어졌을 때"라고 과거를 털어놨다. 유미는 "헤어졌을 때 돼지(장성규 애칭)는 계속 나한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닌 거네?"라고 남편에게 일격을 가했다. 이에 장성규는 "근데 안 되더라. 그 누구도 내 마음에 들어올 공간이 없었어. 내 마음은 이. 유. 미"라고 능글맞게 대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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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던 장성규는 아내의 생일인 10월 13일마다 오전, 오후 10시 13분에 전화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순정파 면모를 뽐냈다. 아내는 "돼지가 계속 해줬던 게, 차 안에서 손 잡아줬던 거랑 집에 항상 데려다준 거"라고 덧붙이며 장성규를 칭찬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유미가 남자 잘 만났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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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신혼집에 얽힌 로맨틱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아내와 사귄 날짜인 11월 4일에 맞춰 114동 1104호를 계약했다"라고 밝히며 "우연이라기엔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라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이내 두 사람은 "애기야" "돼지야"라고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흐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성규-유미 커플은 첫 키스를 재연하면서 달달하게 추억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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