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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올 시즌 아이제아 힉스와 제시 고반으로 외국인 선수 쿼터를 꾸렸다.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일찌감치 적응을 마친 힉스와 달리 고반은 다소 기복이 있었다. 고반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8경기에서 평균 14분17초를 뛰며 9.1점-3.8리바운드를 잡는 데 그쳤다. 당초 고반은 장신(2m7)에 슈팅력까지 갖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리는 삼성은 결단을 내렸다. 삼성은 고반 대신 믹스로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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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검토를 많이 했다. 현재 리그를 소화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고민 끝에 선택했다. 믹스는 그동안 봐 왔던 선수다. 오퍼를 넣은 적도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NBA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인연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 함께하게 됐다. 힉스 동문이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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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는 현재 해외 입국자 2주 자가 격리 중이다. 13일 격리 해제된다. 비자 발급 등이 마무리되면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경기 감각은 물음표다. 지난 시즌 이후 한동안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자가 격리를 통해 컨디션이 떨어진 부분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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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