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경실, 이성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미, 이경실 만나다.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 세 명~~오랜만에 재회! 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성미와 이경실, 조헤련이 모여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9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개그우먼 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변함없이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트로트 앨범 '사랑의 펀치' 발매 후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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