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잭 그릴리쉬(25·아스톤빌라)가 교통 사고 유죄 판결을 받아 9개월 면허 정지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각)"잉글랜드 축구 선수 잭 그릴리시가 2건의 교통사고에 대해 9개월 면허 정지 처분과 8만 파운드(한화 약 1억1천600여만원)가 넘는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 격리 기간 중 전 아스톤빌라 선수의 집에서 파티를 마치고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몰고귀가하던 중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교통사고를 냈다. 자신의 SNS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자는 영상을 올린지 불과 몇시간 뒤 발생한 사고라 논란이 컸다. 사고 후 그릴리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10월에는 아스톤 빌라 훈련장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BBC에 따르면 그릴리쉬의 변호사는 "그릴리쉬는 매우 창피해하고 있다"면서 "그의 명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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