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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손나은과 캠친들은 겨울의 낭만을 더하는 붉은 갈대 숲길을 걸어 우리나라에 있는 사막을 마주했다. 바닷바람이 빚어낸 신두리 해안 사구의 이국적인 모습에 탄성을 터뜨린 이들은 사진으로 이 순간을 기록해 나갔다. 사진만으로도 힐링을 느낀 양세찬은 "오늘 너무 잘 온 것 같다"며 시작부터 '갬성캠핑'에 푹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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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꽃인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은 이날도 계속됐다. 점심은 파히타, 과카몰레, 고추치즈나초 등 멕시코 요리로 현지 느낌을 배가시켰고 저녁은 태안의 특산물 바닷장어구이와 게장, 얼큰한 꽃 만두전골로 든든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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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박나래가 과거에 양세찬을 좋아하게 된 계기와 마음정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두 귀를 집중시켰다. 당사자인 두 사람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고 아직 썸(?)이 남아있는지를 뇌파 측정 기계로 확인, 두 사람의 대답과 다르게 반응하는 기계의 결과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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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윤서의 특기인 신비한 타로카드점이 캠핑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양세찬은 3개월 안에 결혼할 상대는 못 만나지만 가벼운 만남은 많을 것이라는 점괘에 황당해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은 3개월 안에 마음 끌리는 사람과 썸을 탈 수 있으며 이 현장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는 카드가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