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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은 '강철비2:정상회담'의 신정근, 여우조연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윤여정이 받았다. 촬영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경표, 조명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배일혁, 미술상은 '남산의 부장들'의 조화성·박규빈이 차지했다. 편집상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한미연, 음악상은 '82년생 김지영'의 김태성, 음향상은 '반도'의 김석원, 기술상은 '반도'의 특수효과 정도안·윤형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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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에 대해선 "텔레비전 탐사 프로그램 소재를 대중영화로 풀어낸 특별하고 뛰어난 작품"이라며 "외국계 사모펀드와 국내 전·현직 각료 등이 뒤얽힌 2000년대 금융사건의 복잡한 이면을 명료하게 극적으로 영상화했다"고 평가했다. '남산의 부장들'에 대해서는 "일명 10.26사태 또는 궁정동 사건으로 불리는 현직 대통령 살해 사건의 전모를 가해자의 시점으로 심리 스릴러 장르에 담아낸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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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영화감독의 돌연한 죽음으로 일을 잃은 40대 여성 프로듀서의 남다른 생존기와 러브스토리를 실제와 환상이 혼재하는 경쾌한 코미디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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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
감독상 -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각본상 -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남우주연상 - '블랙머니' 조진웅
여우주연상 - '윤희에게' 김희애
남우조연상 - '강철비2: 정상회담' 신정근
여우조연상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여정
촬영상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경표
조명상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배일혁
미술상 - '남산의 부장들' 조화성·박규빈
편집상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한미연
음악상 - '82년생 김지영' 김태성
음향상 - '반도' 김석원
기술상 - '반도' 정도안·윤형태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