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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SBS를 찾은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추천으로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류현진은 해외에서도 챙겨 볼 정도로 '너는 내 운명'의 '찐팬'이라는 것. 배지현은 "저희가 거의 모든 에피소드를 외우고 있을 정도다"라며 "'동상이몽' 나간다고 하니까 '그래 나가봐'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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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배지현은 "류현진이 밤마다 마사지를 풀코스로 해준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코로나가 심할 때 출산을 했다. 미국은 산후 조리의 개념이 없어서 제가 안쓰러웠나보다"라며 현진 씨가 아무래도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다 보니 할 줄도 안다"라며 출산 전후 류현진이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음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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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말을 많이하는 스타일이다"라는 말에 "연애할 땐 장거리 연애라 연애 초반에는 열정이 넘치지 않냐"라면서 "(류현진이) 연애할 때는 말이 많다가 지금은 반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배지현은 "집에 있을 때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과묵한 스타일이다. 마운드에서나 집에서나 표정이 똑같다. 제가 상대 타자도 아닌데, 표정을 못 읽겠다"라며 류현진의 포커페이스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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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원정경기에 다 따라다닌다"는 배지현은 "원정경기를 가면 집 같은 느낌이 없는데, 제가 있으면 다르지 않을까 해서 따라간다"라며 "이제는 아기가 있어서 좀 어렵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