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또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하나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사 경위나 소환 여부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황하나에 대한 구속영장 또한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황하나는 지난해 박유천과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한 뒤 6차례에 나눠 투약한 혐의와 2015~2019년 지인과 함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재판 과정에서 황하나는 반성하고 있다는 점과 초범이라는 점이 정상참작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며 또 다시 논란을 야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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