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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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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사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비투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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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은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다. 정일훈 측은 그가 수사 중 입대를 한 사실에 대해 "도피성 입대가 아니다. 사법기관에서 내려준 법적 절차를 따랐을 뿐"이고 했고, 또 다른 측근은 "대마초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도 미안해하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정일훈의 마약 혐의에 비투비 갤러리는 "비투비 갤러리 일동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게 강력히 촉구한다"며 "소속사 측에서 정일훈을 하루속히 그룹에서 퇴출시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소임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드린다"는 입장을 내놓고 퇴출을 촉구하기도 했다. 갤러리는 "팬들은 '상습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를 지지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더 이상 정일훈으로 인해 비투비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길 바랄 뿐"이라며 "만일 정일훈이 그룹에서 퇴출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비투비의 음악을 소비하거나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단호히 선언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이하 비투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정일훈의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 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비투비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비투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