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일 1셀카 드디어 30대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유라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기념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는 글 끝에 이마를 손으로 짚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30대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