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지난해 2월에 개봉, 코로나 상황에서도 흥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이어 오는 2월 극장가 관객몰이를 예고하며 믿고 보는 제작사 수필름의 2월 개봉작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꾸준히 로맨스 작품을 제작, 흥행시킨 수필름이 작년 2월 '정직한 후보' 흥행에 이어 오는 2월 '새해전야'로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0년 2월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웠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코미디 장인 라미란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153만명의 관객을 동원,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2월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정직한 후보'를 통해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한 수필름이 오는 2월, 조금 더 행복해지자는 위로와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전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력적인 대세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의 멀티캐스팅은 물론 9명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새해전야'. 특히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 국제결혼을 준비하며 생기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예비 가족 용찬(이동휘), 야오린(천두링), 용미(염혜란), 그리고 주변의 편견에 조금씩 흔들리는 오랜 연인 오월(최수영)과 래환(유태오)까지, 연애, 취업, 결혼 등 세대별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담은 네 커플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연인, 친구, 가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2월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가세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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