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혜림 신민철 부부가 이사를 간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이사! 으악 너무 정신 없다. 이사 갈 집 페인트칠하다가 손도 까지고 준비할 게 수두룩하지만 신혼집 갈 생각에 그냥 마냥 좋다 #생애첫#신혼집(나는 책부터 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책장에 있는 책을 정리하는 듯한 혜림. 바닥엔 JYP엔터테인먼트 종이가방이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해 5월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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