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4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한다고 한동안 못 먹었던 날들.. 단 하루로 다 풀었다..!! #기본 4인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심각하게 맛있었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한 입씩만 남겼어요. #설거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사장님"이라고 전했다.
푸짐하게 차려진 요리들이지만 다이어트 중인 배슬기는 다 먹지 않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