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한지현이 펜트하우스급 생일 파티 스케일을 공개했다.
21일 한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펼친 한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HAPPY BIRTH DAY' 풍선 장식 앞에 생일 모자를 쓴 한지현은 기쁨의 댄스로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어 꽃다발과 케이크 등을 받은 한지현은 이를 인증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친구들은 케이크에 "우리 17살로 돌아가면 안 돼?"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현은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청순 발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한지현은 2019년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펜트하우스2'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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