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근 몇 년 사이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상 속의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캠핑·등산·피크닉 등의 비대면 야외활동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가 필요한 요즈음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복잡한 것을 잊고 잠시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불멍', '숲멍' 등 각종 '멍 때리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스페셜 힐링 프로젝트 '메가릴렉스-불멍'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릴렉스-불멍'은 극장에서 모닥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근 캠핑 유행을 통해 확산된 '불멍(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즐기는 것)' 문화를 쾌적한 상영관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러닝타임 31분 동안 상영되는 '메가릴렉스-불멍'은 타닥거리는 사운드와 일렁이는 모닥불 영상을 통해 마치 실제로 캠핑장에 온 듯한 평화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홈캠핑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메가박스의 선명한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 시스템으로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릴렉스-불멍'은 전체관람가로 오는 5월 19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21개 N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6천원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커피 1잔과 선착순으로 온열 안대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잠깐이나마 일상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불멍 외에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 연인 및 친구와 함께 안전한 메가박스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편,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극장 활성화에 힘써온 메가박스는 5월 한 달간 1만원에 영화 관람권과 탄산음료를 제공하는 '모두 어른이'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메가박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해 상영관 내 좌석 띄어앉기와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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