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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91개였고, 삼진은 1개를 잡아냈다. 토론토 타선은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에게 봉쇄당하며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류현진이 3볼넷을 내준 건 올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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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는 7개의 공으로 마쳤다. 선두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류현진은 카를로스 코레아를 우익수 뜬공,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3루수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도 삼자범퇴였다. 선두 율리 구리엘은 우익수 플라이, 요단 알바레스를 1루수 땅볼, 이어 카일 터커를 좌익수 뜬공으로 각각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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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류현진은 4,5회 매끄럽지 않은 야수들의 수비가 나오면서 연속 실점을 했다. 4회 선두 디아즈에게 좌익선상 안타를 허용했는데, 좌익수 루에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2루 악송구 실책을 틈타 타자주자가 2루까지 진루해 2루타가 됐다. 이어 구리엘을 삼진으로 잡은 류현진은 알바레스에게 중월 2루타를 얻어맞고 첫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후속 두 타자를 잡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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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선두 구리엘에게 중견수 2루타를 내준 류현진은 알바레스를 볼넷을 내보내 무사 1,2루를 맞았다. 이어 터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맥코믹을 또다시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말도나도에게 던진 초구 80마일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좌월 만루포를 얻어맞고 말았다. 류현진은 곧바로 우와 칼 에드워드 주니어로 교체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